최근의 면접 동향
최근 들어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서류와 필기시험 위주에서 면접시험, 적성검사, 외국어 능력평가 등으로 바꾸있다. 이처럼 크게 변화한 이유는 기존의 채용방 식으로는 수험생의 단편적인 지식 외에 인간성, 성장 가능성 등 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무한경쟁시대를 대비하는 기 입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의 필요성 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면접시험은 새로운 채용방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 다시 말해 기업은 면집이야말로 수협생의 창의성과 성격, 추 진리, 능동성, 사고리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고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출신학교나 전공, 성적, 가정환경 등은 평가기준으로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오히려 이러한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인터뷰, 면접관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평가를 받는 다차원 면접, 수험생들끼리 서로를 평가하는 동료평가 면접 등이 더욱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이용된다. 기업은 면접시험을 강화하면서 그 횟수 와 시간을 크게 늘리고 있다. 2회에 걸친 면접은 이미 보편화되 었고, 기타 다양한 면접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또 면접시간도 종 래의 5분 정도에서 1시간 이상으로 늘렸고, 특별한 경우에는 종 일 치르기도 한다.
면접관을 구성하는 데도 기존의 관리자급 임직원 외에도 개성 이 뚜렷한 사원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이는 입사 후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의 능력을 미리 파악하고 서로 간에 친밀감을 강화시 키기 위해서다. 면접장소 역시 수험생의 총체적인 모습을 파악 하려는 목적에서 사무실이나 강낭을 달피하여 야외공원, 노래 방, 간이주점 등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를 이용한다.
면접시험의 순서
- 대기실 면접시험은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예상 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답 내용을 마음속으로 정리한다. 차례가 가까워지 면 다시 한 번 자기의 복장을 살피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 호출 담당직원이 이름을 부르면 똑똑히 대답한다. 면접실 문을 두세 번 노크한 뒤 응답이 있으면 문을 열고들어간다.
- 입실 면접실에 들어서면 조용히 문을 닫은 다음, 정면을향하여 가볍게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그리고 면접위원에게 00번 000입니다"라고 자기의 수험번호와 성명을 말한 뒤에 의자에 앉는다. 앉을 때 등받이에 등을 약간 기대는 것이 좋다. 면접위원의 눈을 너무 빤히 쳐다보거나 시선을 이러 저리 돌리지 않도록 유의하라. 시선은 면접위원의 가슴 부분을 향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리는 꼬거나 벌리지 말고 가지런히 하 며, 두 손을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올려놓고 질문을 기다린다.
- 질의응답 질문이 시작되면 침착하게 질문지를 바라보며주의 깊게 청취한다. 답변할 때는 잠깐 동안 생각을 정리하고 나서 또렷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지나치게 빨 리 말하거나 말끝을 흐려 얼버무리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한다.